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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화이자 백신 코로나 임상실험 방법?

by 백두무궁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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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 백신 무증상자는?

 

우리나라 언론이나 외신을 보면 화이자 백신의 출시로 코비드19가 금방이라도 종료될 거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화이자 백신은 영국에서 최초로 접종을 시작하고 미국도 FDA 통과를 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에 대한 논문은 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화이자에서 발표한 레포트만 있을 뿐입니다.

 

논문을 발표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뿐입니다.

 

논문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는 개발회사에서 자신의 유리한 점만 발표하고 불리한 정보를 숨길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를 자세히 못 본다는 점입니다....

 

논문을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문제점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연 화이자 백신은 어떤 방식으로 임상 실험을 했을까요?

43000명 중 코로나 유증상자 중 코로나 확진자 170명을 분석 결과 백신이 아닌 위약군에서 162명 백신을 맞은 사람 중에 8명이 나왔습니다.

 

즉 전체 43000명을 검사한 게 아니라 유증상자만 검사한 결과입니다.

 

무증상자는 코로나 검사를 안했습니다.

 

사실 코로나 감염의 무서움은 무증상 감염인데 말이죠...

 

사실 백신군과 대조군 모두 직접적으로 바이러스를 투입하지 않은 점도... 찜찜한 점입니다.

 

개발기간이 길었다면 문제가 없지만.... 몇 달만에 만든 백신인데... 마스크 사용 유무와 개인의 행동에 따라 전염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화이자 백신 임상실험 중 6명이 사망했는데

 

위약군에서 4명 백신군에서 2명이 죽었습니다.

 

관련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1084877

미국 FDA에서 원하는 백신 승인 요구 방식입니다.

 

3만 명 이상 임상 3상, 50% 이상 예방 효과, 3상 종료 뒤 2개월 안정성 데이터 확보

 

2개월 동안의 면역 유효성만 확보되면 승인이라는 점이 몹시 찝찝합니다.

 

화이자 백신의 백신 유효성은 일단 2달입니다... 그 이상인지는 개발 기간 부족으로 알 수 없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데이터를 전부 긍정적으로 보고 무증상 감염도 만약에 없다고 해도... 문제는

 

영하 70도에서 보관과 수송을 해야 하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백신의 면역 유효성은 2 달인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영하 70도를 유지해야 하고 필수인력을 교육시켜야 하는 화이자 백신은 걸림돌이 많아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의 문제점은 재감염이 가능하다는 점....

 

요즘 너무 언론에서 우리나라 백신 도입 시기를 비판하는데;;

 

화이자 코로나 백신은 해결책이 되기 어렵습니다.

 

 결론

 

치료제와 마스크 그리고 접근성이 좋은 백신이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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