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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중국 BTS 때리기 항미원조전쟁

by 백두무궁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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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한령 방탄소년단 때리기


중국 네티즌과 언론의 한국 문화 때리기가 끝이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BTS가 밴플리트상을 받으면서 했던말이 문제가 됐다.


이 상은 한미천선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한미관계 발전에 큰 활약을 한 BTS가 수상하게 됐다.


밴플리트상은 6.25전쟁 때 활약한 미 육군 장군 밴플리트를 길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실 RM의 발언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거억해야 합니다."


이 비난 받을 게 있을까? 몇번을 생각했다.....


하지만



6.25 전쟁 때 참전한 중국군의 희생은 무시했다고.... BTS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중국과 무역교류를 하고 제 1위 수출국이자 이익국이지만....


그 당시는 서로 총을 겨눴던 중국이다.....


중국을 비난한것도 아니고 한미관계발전을 위해 주는 상 그것도 참전군인 미군 밴플리트를 기르기 위한 상인데...


BTS가 굳이 중국군을 언급하며 발언을 해야할까:????


발언을 안했다고 욕하는 건... 참 우습기까지 하다.


그런데 왜 중국인들은 여기에 열받아 할까?


첫번째 역사적 이유에 있다.


중국은 항미원조전쟁.....


나쁜 미국이 친구 북한을 침략했는데 중국이 도와준다는 의미다.


대한민국사람이 보면 크게 두가지가 잘못됐다...


먼저 침략은 북한이 했다.... 그리고 미군이 아닌 세계 UN군이 남한을 구하기 위해 참전했다.


북한이 침략했다는 것은 선제 대규모 남침에서 누구나 알 수 있다.


단순 국지전에서 발생한게 아닌 오랫동안 준비해온 것... 그러나



여러문서들이 나오면서 남한과 미국이 북한의 도발을 유도했다는 말도 안돼는 주장을 하는 의견들은 거의 사라졌다.


그런데 중국은 아직도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 줄 안다.....



이런 기본적 역사 사실은 중국과 중국인들은 더 알려고 하지도 않고... 논쟁도 못한다. 논쟁하면 잡혀가니깐....


그렇다면 두번째 무엇일까?


열등감이다.


중국에서 인민들은 정부를 비판할 수 없다. 비판하면 잡혀가니깐....


그래서 허용된 게 외국 즉 외세에 대한 공격이다.


대한민국이라는 소국이 전세계 문화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 중국은 자국 문화산업이 한국문화에 종속되는 것을 두려워 한한령으로 중국방송 게임 공연을 지금까지도 못하게 하고 있다.


이런 두려움은 열등감으로 바뀌어 한국 연예인들을 공격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과 중국인민들은 한국의 1위 수출국과 흑자국이 중국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것을 약점삼아 항상 공격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방법은 우리가 일본에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일본이 우리를 먼저 공격했다는 점은 다르다.


우리의 최대적자국은 일본이고 반대로 일본은 우리나라 최대흑자국 3위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중국 네티즌들은 만만한 우리나라를 계속 공격할 것이다.


가까우면서 한국에 있는 많은 중국유학생들이 한국의 뉴스를 실시간 나르고 공격할 빌미를 찾을거다.


그러나 재밌는건 한한령으로 BTS는 중국에서 활동을하지 않고 있고 돈도 벌지 않고 있다....


물롯 굿즈는 살지 모르지만... 워낙 짝퉁이 판치는 중국이라 이것도 미미할 걸로 예상된다.



많은 셰계언론들은 중국을 비판했고 중국내 사업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았을거다.



그래서 BTS 관련 게시글과 기사들이 삭제 됐고...


중국정부는 모호한 답변만 할 뿐이다.


앞으로 이런일은 자주 발생할 것이고 그럴수록 중국은 자충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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