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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강연재 갑자기 화제 왜? 홍준표 호위무사! 하태경 안티

by 백두무궁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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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연재 갑자기 화제? 왜!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는 지난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 TV토론부단장을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후보로 서울 강동을 선거에 참여


이후 강 법무특보는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지난 1월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법률특보가 됨



강연재는 페이스북에 하태경의원의 "김병준, 홍준표 출당시키면 본인이 자리 잡는다"기사를 링크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보수의 품격 》 (김병준비대위원장님께)

당이 준 뱃지를 달고 당이 가장 힘들때 뛰쳐나가서

한때 같은 당에 몸 담았던 정치선배님을 겨냥해
빨갱이 좌파들보다 더 앞장서서 인격 모독과 프레임을 덧씌우고,

자칭 바르고 건강한 보수라면서 보수 인사를 죽여서 자기 직장을 연장하려는 구차한 정치밖에 못하는 것이 '품격있는 보수' 입니까.


김병준 비대위원장님이 이런 가치없는 말에 귀기울이지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한 말씀 올립니다.

정치는 무한 공동 책임이며, 한국 정치는 정당정치입니다.
혼자서 만드는 선거 승리도, 선거 패배도 없습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면 10년전, 20년전으로도 거슬러올라갑니다.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누구나 강점과 약점이 있고
공과 과가 있습니다. 


길지 않은 비대위원장직 수행으로도 만감이 교차하시리라 짐작됩니다.

쇄신이라는 명목으로 결국은 계파정치의 유불리에 굴복하여
공정성과 법치의 정신에 맞지 않는 부당하고 명분없는 일을 한다면, 그 부메랑은 기필코 되돌아옵니다.

전국 당협위원장들을 일괄 사퇴시킬때 적용한 당헌당규 조항은
법의 일반적인 해석에 위배되는 것이고 좋지않은 선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악용할 수 있게된 셈인데,
그 당시 저는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조급한 마음과 소탐대실에 현혹되어
법의 정신과 원칙과 기강을 쉽게 무너뜨리는 것이야 말로,
보수의 품격에 반하는 것이며
아무리 힘들어도 보수가 가장 경계해야할 위험입니다.

지금의 자유한국당 내부 만이라도 똘똘 뭉치고 단결한다면
좌파의 앞잡이들은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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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는 홍준표 전 당대표와 인연을 아직도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당대표 관련 글과 칭찬 글이 많다.



하태경을 양아치로 표현할 정도로 강한 적대감을 표출한다..


이정도면 거의 안티 수준 ㅋㅋ

물론 최근 문재인을 파면한다 로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막말로 화제를 일으키는 스타일로 보아


홍준표 전 당대표 측그이 맞는것 같다.


비박 친박 두진영에게 별로 인기 없는 홍준표 전 당대표...


자유한국당에서 강연재 법무특보의 행보가 더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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