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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논산 여교사 성관계 제자 2명과 카톡내용 분석 정리

by 백두무궁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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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제자 성관계 논란


논산 한 고등학교에서 양호선생님으로 근무했던 30대 기간제 교사가


당시 고3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했던 사건이다.


둘은 연인 사이를 암시하는 카톡을 나눴다. 사실 강압이나 강제성은 없던것으로 생각된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는 여교사가 ㄱ군에게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다놔. 임신하면 어떡해.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 결혼하자"라고 말했다.


ㄱ군은 "너 노렷어"라고 답했다. 또 ㄱ군이 여교사에게 "자기가 제일 조심해야 돼"라고 말했다.


"너도 잘 하라고"라고 답했다. 이어 ㄱ군이 "싫어"라고 답하자 


여교사는 "알았어요. 보고 싶어. 가슴 두근거린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교사는 ㄱ군에게 "문제가 있는데 학교에서 좋게 보겠냐? 그리고 기간제잖아. 나 살고 싶어"라고 했다.


"선생님 우리 둘이 문자하는 거 정말 아무한테도 말 한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여교사는 "너네 엄마도 무섭고 너는 나랑 있었던 거 사실이라고 했어? 아니잖아.


나도 똑같아. 너도 친구들한테 아니라고 했잖아"라고 전했다. ㄱ군은 "근데 우리 엄마는 나 술 취했을 때 내 핸드폰 다 봐서 알죠"라고 말했다.


이 사건의 진상은 논산 양호선생님의 남편이 sns에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것보다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ㄱ군은 이 사건으로 전학을 가게 돼고 이사건을 알게된 ㄴ군은 여교사를 협박하여


성관계를 맺었다.


언론에서는 ㄱ군이 ㄴ군에게 카톡을 넘겼다고 나오는데 이 사실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이사건으로 여교사는 남편과 이혼하게 됐고


학교에서는 이사건을 감추려고 했지만 전남편의 sns 공개로 온세상에 공개 됐다.


여기서 가장 나쁜 사람은 ㄴ 군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여교사도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것도 큰 잘못이지만


이거를 빌미로 협박해서 성관계를 한 ㄴ군이 가장 나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물론 사실이라면....


현재 ㄴ군은 협박에대해 부인중이다.


수사에 대한 강제성이 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진실은.... 여교사만이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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