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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전원책 기자회견 충격 폭로!

by 백두무궁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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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조강특위 해촉 전원책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해촉과정 및 그동안에 있었던 일에 관하여 전원책 전 조강특위우원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내용정리


2월 전당대회는 물리적으로 불가능. 당무감사가 끝나면 불과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12월 15일까지 인적 청산을 하라는 것은 어떤 청산도 하지 말라는 뜻



국회의원들에게 지식과 도덕성, 열정과 소명의식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병역과 납세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다하지 못한 의원은 물러나야 된다고 주장!


양지에서 편안하게 의정생활하는 분들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했습니다. 당권, 대권을 운위하는 분들에게는 자기 반성과 자기 희생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한국당의 조강특위위원을 수락한 것은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서였다"


"그 유일한 방법은 당 정체성을 바로 잡는 한편 인물 교체로 면모 일신하는 것이었기에 인적청산의 전권을 요구했던 것".이어 "이제 그 꿈은 사라졌다"며 "국민을 감동시킬 자기희생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제가 할 역할은 없었다"


"굳이 그들이 문자로써 해촉한 걸 나무라고 싶진 않다"


조강위원과 비대위원 만찬이 하루 전에 고지되자 저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최고급 식당의 그 만찬에 당비가 사용된다면 이는 우리 세금으로써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며 만약 특정인이 낸다면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보수정당의 재건은 이제 어려워졌단 생각이 저를 여전히 괴롭히고 있다"


"이 나라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보수가 일어서야 한다. 그 길만이 다음 세대에게 이 나라를 온전히 물려줄 수 있는 길"


자유한국당은 이제 포기하고 새로운 보수세력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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