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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남성차별 이지 여성차별이 아니다.

by 백두무궁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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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의 일방적 짐 차별 너무 많다


60년대 이전 세대까지만 하더라도 여자라서 겪는 차별은


교육에 대한 투자, 가사노동 등 집안내에서 행해지는 차별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 시대가 여자라서 공부를 안시키거나 가사노동을 시키거나


그런시대가 아니다.


왜냐면 자식이 한명 또는 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세상에 차별은 있을 수 없다.




물론 모든 집안마다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전부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밤길 조심하고 행동거지 조심하라는 소리는


남자인 나도 부모님에게 자주 듣는다.


이런 소리는 여자여서만 듣는 소리가 아니다.


아무튼 책 82년생 김지영에 많은 여성이 열광했지만


대다수의 남자들은 결코 받아들이지 못했다.


여자들이 받는 차별이 보이지 않는 차별이고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객관화 할 수 없지만


남자들이 받는 차별은 현실이다.


마트 여성주차공간만 보더라도 너무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시에서 입찰을 하더라도 여성사업가의 경우 수의계약 금액이


남성 사업가보다 높다.


즉 여성 사업가는 별도의 입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높은 금액의 계약을 수의계약으로


따낼 수 있는 것이다.




왜 여성 사업가는 이런 우쭈쭈 정책이 없으면 성장을 못 하는가?


창업대출 심사도 여성이어서 가산점을 주는 작금의 현실은 너무 웃프기까지 하다.


그러면서 군 가산점은 철폐됐다.


여성 스스로 창업의 목적이 없는 것을 정책으로 푼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실제 남성은 잘살고 있나?


60~70년대의 사람들이 주로 남성이 한 가정을 책임졌다면


지금은 다르다.


1인 가정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가정을 꾸려도 외벌이는 거의 드물다.


최저의 혼인율과 최저의 출산율 시대인 지금


대부분의 젊은 여성은 출산과 가사에서 해방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젊은 세대에서 여성이라서 받는 차별이 있을까?


아직도 여대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차별이 아닌가?


왜 군대는 남자만 가야하나?


여성은 여성관련 사고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나?


나라의 국방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이 있나?


왜 병사로 입대하지 못하는가?


왜 그 2년여의 세월을 쉽게 말하는가?




소수의 고소득 남자들의 급여와 비교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짓이다.


대다수 남자는 중, 저소득의 남자들이기 때문이다.


고소득자에 여성이 비율이 올라가면 옳은 세상인가?


임금 격차의 문제는 여자대 남자로 보는것이 아니라


계층의 문제로 봐야한다.


고소득자가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계층 간 소득 격차가 줄어야 좋은 세상인 것이다.


그러나 여성계와 여자들은 고소득자만 되고 싶어 하지


계층의 문제는 신경쓰지 않는다.



모든 사회문제를 남녀문제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과의 대화가 통하지 않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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