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시위 마이콜 마재tv 논란 분석

혜화역시위 마이콜 논란

요즘 혜화역 시위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뭐 앞서 포스팅을 했지만 열기가 더 뜨거워졌다.

점점 여성의 목소리보다는 억지의 장이 돼가는 것 같다.

혜화역 시위는 남성기자 자체를 막았고 여성 기자도 허가를 받아야만

취재를 할 수 있다.

시위라는 목적은 자신의 주장을 알리고자 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처사다.

어쩌면 홍대편파수사 시위로 촉발된 집회이기 때문에

남성에 대한 증오심이 강하다는 것은 예상할 수 있다.

실제 언론에 나오는 시위 내용은 여성들의 합리적인 요구사항과 혐오구호나 시위푯말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 그 곳에 있던 사람들과 괴리가 생겼고

마재tv 마이콜이 직접가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고 시위 현장 소리를 녹음했다.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재기해(자살해), 자이루(자지+하이루), 한남충(한국남자 벌레), 12한남(12가지 한국남자 얼굴)

시위 날짜 6.9(한국남자 성기사이즈)등 혐오 표현이 넘쳐난다.

혜화역 시위 혐오 플랑카드, 푯말 사진들

그런데 여기서 웃긴것은 TV 언론등에서는 이런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여자취재진이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있는 사실 그대로 알려줘야 함에도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준다.

시위에서 주장하는

경찰 성비 여자9 대 남자1 이런말도 안돼는 소리를 전혀 보도하지 않는다.

딱 몰카 관련 이야기만 한다.

홍대몰카가 편파 수사라는 혜화역 시위인데... 진짜 편파 수사인지

tv언론에서는 전혀 분석 및 취재하지 않는다.

아무튼 모든 언론이 우쭈쭈 하는 분위기에서 이들은 선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문재인 대통령 재기해!를 연단에서 구호로 외쳤다.

문재인 재기해 영상

물론 구호를 말했던 사람은 문제를 제기한다의 뜻으로 재기해 라고 했다고 앞서 말했다.

만약 이들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이런 말장난은 못했을 텐데...

양심이 전혀 없는것 같다.

이런 모든 것을 알려준 마이콜은 어쩌면 그들에게 가시같은 존재였을 거다.

여성기자들의 보고싶은것 듣고싶은것 만 보도했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한 이 집회가 혐오집회라는 사실도 집회운영진, 집회자들에게는 부담스러웠을 거다

그래서 미리 경찰에게 그를 막아달라고 부탁을 했는지 모르지만

마이콜은 3차집회때 차에서 내리자마자 제지를 당했다.

개인의 이동권을 국가기관이 제약하는것이 전국에 전파를 탔고

어느새 마이콜은 남성단체 수장이라고 기사들이 나기 시작했다.

단순 개인방송bj가 자신의 얼굴만 찍고 시위구호와 연단에서 말하는 것을

방송하려고 하는 것 뿐인데

혜화역 집회를 방해하려는 것처럼 묘사되고 언론에 나왔다.

지속되는 언론들의 편협함과 왜곡된 보도에 분노마저 느끼게 한다.

한시간 반을 재지당하다가 겨우 집회장소 근처로 이동하게 됐고 촬영했다.

뭐 결론은 마재tv 마이콜 34살 남자의 1인 미디어는 더욱 성장할 것이다.

여자 기자들의 편협한 보도가 계속된다면 말이다.

사실 기존의 보도를 뒤집고 혐오시위다라고 보도하기엔 자신의 자존심에서 허락 안할거다.

하지만 잘못된 보도를 빨리 인정하고 진실을 보도할 때 언론의 신뢰는 되찾게 될 것이다.

아무튼 이 사람들이 페미니즘 뜻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몰라도

페미니즘 사상에 혐오 해야한다가 있는지 모르겠다?

여성계도 여성들이 수만명 모여있는 것에 도취돼지 말고

내부자정노력에 힘을 써야 혜화역 시위가 진정한 여성운동으로 발전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동안의 모든 운동이 혐오라는 낙인과 함께

파괴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7월 7일 혜화역 편파수사집회 3회 마재tv 마이콜 영상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