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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조선일보 손녀 녹취록 전문 충격 죽었으면 좋겠어

by 백두무궁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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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0살 손녀의 폭언 50대 아저씨에게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딸의 폭언 녹음이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고 있습니다.


녹음파일 녹취록 전문입니다.


대부분 손녀가 말했고 기사님이 말한 부분만 별도 표시 했습니다.


1

이아저씨가 괴물인가? 바본가?


아저씨


나는 아저씨랑 이제 생활 안할래


기사 : 아유막 이제 때리기까지 해


내려줘 당장 내려줘


아저씨 짤리든 말든 


내가 말 안했으면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봐 쾅


2

내가 지는 사람 아니야 말싸움에서 1등한 사람이야


나 아저씨 때문에 더 나빠지기 싫거든


나 원래 착한사람이었는데 아저씨 때문에 이렇게 나빠지기 싫어


그야 그 전 아저씨한테도 그랬지만 너무 못해서


아저씨가 더 못해 그 아저씨가 그나마 너보단 더 나은 거 같아


3




일단은 잘못된 게 네 엄마,아빠가 널 교육을 잘못시키고 이상했던 거야


돈도 없어서 병원하고 치과도 못 갔던 거야 가난해서


4




돈 벌 거면 똑바로 벌어


아저씨처럼 바보같이 사람 없거든


5



아저씨 진짜 해고당하게


나 아저씨 보기 싫어 진짜로 아저씨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아저씨 죽어라


아저씬 진짜 죽으면 좋겠다


아저씨 죽어라


녹음파일 및 기사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094363

개인견해


아무리 돈과 권력이 최고인 사회라고 하지만


그들에게 인격모독을 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조선일보 측은 50대 김씨가 일을 잘 수행하지 못했다 말하고 있습니다. 손녀는 어린나이라는 점만


부각하고 있습니다.


손녀만 걱정하지 말고


손녀에게 정신척 피해를 입은 전 50대 기사님에게 사과와 보상을 하길 바랍니다.


10살의 아이가 절저런 살벌한 언어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한다는거....


초등학교에서 배웠을리는 없고...


다 부모한테 배운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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