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댁재산 거짓 티비조선 방송 주작?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재벌 조작 연출?

 

함소원 시댁이 진짜 재벌이 맞나?라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 제기는 과거에도 몇 번 나왔지만 이번처럼 구체화된 적이 없는데요. 

함소원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댁 별장으로 나온 곳이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다.라고 의혹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에어비앤비는 자신의 집을 돈을 받고 여행자에게 빌려주는 서비스 사이트입니다. 함소원 시댁 소유라고 말했던 집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에 있는 에어비앤비와 인테리어, 가구 배치 등이 같았습니다.

불법 블로그 및 유튜브영상 복제 하지마세요. 이내용이 나오면 이 영상이나 블로그는 불법입니다.

집주인은 '石'(석)이라는 사람이었고 헬스트레이너가 직업이었습니다. 중국 언론에서는 심지어 광저우에 있는 집도 모델하우스 단기임대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중국 한 부동산 거래사이트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방송에서 신혼집으로 공개한 곳과 인테리어는 물론 가구 및 소품까지 똑같은 곳이 단기 임대 월세 매물로 등록돼 있습니다. 

해당 매물을 등록한 부동산 업체는"강을 내려다보는 멋진 경관과 멋진 인테리어가 완료된 곳으로 12000위안(한국돈 약 200만원) 월세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영상 복제 하지마세요. 문구가 나오면 이 영상이나 블로그는 불법입니다.

티비조선 아내의 맛 프로그램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집을 설명한 것과 같은 소개 내용입니다. 이렇게 의혹이 나오면서 함소원의 남편 진화 가족이 진짜 부자가 맞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주장은 중국 네티즌에서도 나왔는데요. "진화의 집안이 진짜 부자라면 왜 한국에서 그런집에서 사는거냐?그것도 임대로"라는 주장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함소원 진화 부부는 경기도 의왕시 빌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함소원은 과거방송에서 남편 진화가 중국에 여의도 30배에 달하는 땅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 갖고 있는 재산에 비하면 매우 소박한 집으로 보이는데요.그래서 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진화가 함소원에게 용돈을 받아쓰고 게임만 하는 모습도 시댁에 대한 의문을 더 갖게 했습니다.

 

이에 대한 의문에 티비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과 함소원 측은 대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갑자기 함소원은 하차 선언을 해버렸습니다.억울함이 있다면 하차를 할 것이 아니라 해명을 해야할 텐데요.

 

만약에 제작진도 알고 프로그램을 출연 시켰다면 티비조선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중국 촬영에서 나왔던 집들이 단기임대이고 인테리어가 전혀 안바뀐 것, 또 함소원 가족의 개인 물품이 없었던 점을 볼 때 티비조선측이 몰랐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진화가 외제차를 타고 등장하는 모습, 공장 모습, 화려한 집들의 모습을 보면 방송측에서 의도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크게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함소원이 프로그램에서 시댁친척인 척 하며 가짜 통화를 한 게 아니냐?는 대역논란도  생기고 있습니다. 중국어 발음, 어투, 성조가 함소원가 유사했기 때문인데요.

티비조선은 만약 이것을 인정하게 되면 프로그램 출연자 모두 연출 의혹을 받을테고 시청자를 기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 제제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뿐만 아니라 티비조선의 자랑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도 나올 수 있을 만큼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함소원과 티비조선의 진솔한 해명이 필요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