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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채동욱 개인정보 유출시킨 서초구 전과장 구속 요약

by 백두무궁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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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개인정보 유출시킨

서초구 전과장 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시절 국정원 및 군대 댓글 조사를 지속 시킨 이유로 불명예 퇴임을 했던 인물이 채동욱이다.




사실 소신 수사를 지속하게 해줬던 이유만으로 퇴임했다.


아무튼 그를 내쫓기 위해 개인정보를 이용했고 이 과정에서 불법이 발생 했다.

사실 혼외자 논란은 지극히 개인적 사유다.

이것이 우리나라 정서상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사람을 쫓아내기 위해 불법을 저지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도 자기들의 입맛에 안 맞는 수사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서초구의 임과장은 민정수석실의 공문을 받고 개인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국정원 직원이 다른 진술을 하면서 임과장은 구속되게 됐다.

곽상도, 이중희 전 민정수석과 과거 검찰 파견시절 인연을 맺은걸로 알려졌다.

즉 단순 업무가 아니라 은밀하고 불법적으로 일을 진행한 점이다.


박근혜 탄햭의 시발점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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