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여교사 인터뷰 내용 분석 억울해 충격

논산 여교사 성관계 인터뷰 "폭행 당했다"

논산여교사 전 양호선생(36)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알려진 내용과 다른점이 많아서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1. 제자와 사랑한게 맞나?

여교사가 인기가 있었는지 부임 첫날 100명이나 양호실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성교육 관련해서도 문의가 많아서 답변해줬고 학생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a제자가 자신을 엄마라고 불렀고 나를 성적으로 보는게 아니다 생각해서

친하게 지내던 중 사귀게 됐다고 합니다.

2. a제자가 여교사가 먼저 성관계와 동영상을 촬영하자고 주장했는데 진실은?

여교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제자 a씨가 먼저 스킨쉽을 시도했고 받아준것은 맞다. 반성중이라고 말했다.

제자 a씨는 여교사와 결혼을 원했고 딸을 잘키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 제자 a씨에게 의지하게 됐다고 말한다.

3. 학교는 어떻게 알게 됐나?

제자 a씨가 친구들에게 떠벌리고 다니고 이게 담임선생도 알게돼서 자퇴를 하게 됐고

그 이후 성인이 된 후 만나자고 작별을 고했다고 한다.

그런데 제자 a씨의 끝없는 집착이 시작됐다고 한다.

4. 집착의 정도?

제자 a씨가 별거중 집을 찾아와 옷을 벗기구 폭력을 행사

카톡으로 입에 담기힘든 내용을 계속 보냄

번호를 바꿔도 계속 연락함

5. 남편은 어떤사람?

폭력적 성향 부부싸움 하면 깨지고 부셨음 여자와 xx는 사흘에 한 번씩 패야 한다 폭언도 많이함

전화 안받으면 병원, 학교 근무중임에도 의심해서 찾아와 행패를 부림

미용실에 전화해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짜르라고 미용사에게 말함

가정폭력을 자신이 가르쳤을 때 지금의 부부관계는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이혼 결심

남편이 주장한 10년 동안 행복했다고 주장한 것은 거짓임.

6. 또다른 제자 b와 삼각관계?

아니다. b와 친하게 지내서 사랑한다고 말했을 뿐 그냥 사제지간에 말하는 정도다.

그러나 남편과 제자a는 제자b를를 의심해서 괴롭혔다.

7. 인터뷰 한 이유

제자 a가 말한 인터뷰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어서

제자 a 인터뷰 내용은 여교사가 먼저 성관계 하자.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말했다고 주장중.

결론

누가 진실을 이야기 하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남녀관계가 그렇듯이... 한쪽말만 들어서는 알 수가 없죠...

제자a씨의 인터뷰를 보면 자기는 아무 잘못 없고 여교사에 대한 적대감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여교사의 인터뷰 내용과 여교사가 제시한 제자와의 카톡등 종합해 보면

제자a는 진지했고... 여교사는 끝내고 싶어서 단호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여교사가 거짓말은 하는지 제자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남자나 여자나 헤어질때 좋게 헤어지는 커플이 얼마나 있을까요?

여기까지만 말해도 알겠죠?

아무튼 이게 법적으로 해결될 사항도 아니고...

이런 추한 이야기가 대한민국 검색1위를 차지한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