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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전유진 그녀의 이야기

by 백두무궁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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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그녀의 도전

2006년 10월 10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한 소녀가 태어났습니다.

그 소녀는 또래처럼 댄스동아리 활동을 하며 평범한 학생으로 지냈습니다.

 

2019년 미스트롯1의 송가인을 보고 매력을 느껴 트로트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만의 특기를 갖고싶었던 전윤진은 트로트를 잘 부르는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합니다.

 

포항해변 전국가요제에 연습 삼아 지원하게 됩니다.

날씨가 더워서 100번 넘으면 집으로 가려고 했던

전유진은 다행히참가번호 69번 째로 예선에 참가하고 가뿐히 통과하게 됩니다.

그런데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대상을 받습니다.

 

상금으로 700만원을 탔는데 아버지 임플란트 치료와 가족 식사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얼굴만큼 마음씨도 곱습니다.

그때부터 전유진은 많은 행사를 참가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행사 무대가 어색하지만

 

행사 출연이 늘어날 수록 그녀의 무대공연도 같이 성장했습니다.

전유진을 전국에 알리는 일이 생겼는데

 

KBS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 게 됩니다. 드디어 전국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전유진은 1회참가자 KBS 트로트가 좋아 특집 1회 우승자가 됩니다.

모든 대회를 참가하면 우승을 하는 전유진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빨리 달리기만 했을까요? 아니면 상대가 너무 강력했을까요

kbs 왕중왕전에서 조명섭이 우승을 하고 아깝게 전유진 양은 준우승을 합니다.

상대가 너무 강력했고 처음 방송 출연인데 왕중왕전에서 준우승까지 한 점은 다시 한번 전유진 양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전유진은 기세를 몰아 MBC 편애중계 신동대전에 출연합니다. 여기서 또 우승을 합니다.

 

그리고 전유진이란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고 팬덤도 이때부터 커져서 팬카페도 만들어졌습니다.

 

편애중계 왕중왕전에서 전유진은 안타깝게 준우승을 합니다.

판정기준에 많은 논란이 당시 있었는데요.

 

그래도 기준이 이상했지 판정 심사위원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이후 전유진 양은 라디오, 행사, 봉사 등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트로트에 입문하게 된 송가인을 대스타로 만들어준 미스트롯2에 도전합니다.

전유진에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걸까요?

 

출전하자마자 그녀의 노래는 화제가 되고 국민투표 5주 연속 1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 국민투표 1위를 하면 2번의 준우승 끝에 드디어 이번에 우승인가?

기대를 하게 되는 돼요...

 

최후의 7인 결선 무대도 아닌 3차 팀미션에서 탈락하고 맙니다.

지금까지 국민투표 1위를 결선도 아닌데 탈락시킨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팬들은 분노와 방송사에 비난을 했었죠.

하지만 전유진 양은 SNS에 괜찮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가장 힘들었을 전유진 양이 오히려 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스트롯2가 꿈의 끝이 아니라 진정한 꿈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그녀의 장점과 매력을 알게 되어 더 많이 사랑받는 그녀가 되길 바랍니다.

 

언젠가 전유진의 밤도 지나가겠죠. 하지만 전유진의 밝은 아침도 돌아올 겁니다.

 

<전유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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