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란 싸이월드 bgm 주인공 분석

슈가맨 란 출연

2004년 싸이월드 bgm 으로 유명한 어쩌다가 노래의 주인공 1대 란 전초아가 출연했다.

2대 란은 활동 중이다.

사실 30대 이상은 익숙한 곡이다.

싸이월드 시절 도토리를 결제하여 노래를 들었던 추억속의 곡이다.

당시 인터넷 카페나 클럽 bgm으로도 유명했다.

2006년 3월 모친상과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완곡을 부른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란은 신용불량자가 됐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음원에 대한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계약내용에 음원 수익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수익이 없어서 500만원의 빚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됐다.

전 전 남자친구가 미니홈피에 다른 여자와 찍은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고 30분만에 가사를 적었다고 한다.

과거 세종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24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다.

내 노래가 강남에서 울려 퍼지는데 나는 가난한것에 대한 자괴감에 우울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