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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정일훈 비투비 마약 총정리

by 백두무궁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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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일훈 대마초 총정리

비투비는 2012년 3월 21일 데뷔한 장수 그룹입니다.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던 그룹입니다.

 

그룹 비투비 메인 래퍼 정일훈이 마약 적발이 됐습니다.

 

정일훈은 1994년 10월 4일에 태어났습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구 삼성동입니다.

 

단순 최근에 대마초를 흡입했던 게 아니라 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여러 차례 대마를 했습니다.

 

정일훈의 모발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돼 적발됐습니다.

정일훈이 제3의 계좌를 통해 현금을 입금하면 지인이 이 돈을 가상화폐로 바꿔 대마초를 사들이는 방식입니다.

 

이 사건이 특이한 점이 가상화폐를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구매할 때 익명성이 보장되고 중개인이 안전하다고 거래를 유도했을 수도 있습니다.

 

정일훈은 도피성 입대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마약 경찰 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에 돌연 훈련소를 입소해버립니다.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알립니다.

 

"활동을 쉬는 기간,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해 스스로를 되돌아봤다", "갑작스럽게 입대 소식을 알리게 돼 미안하다"

 

사실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대마초 수사에 관해서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는 마약 적발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데...

 

경찰 수사를 올해 초에 받았는데 소속사가 모른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3월에 입대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19로 미뤄졌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예인들의 도피성 입대가 과거에도 있어서(빅뱅 탑 대마 사건)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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